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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RCap 글로벌 K-HR 시대 선도"


아태 지역 10대 임원서치펌 등 3부문 동시 선정 김성수 대표 “이제는 K-HR 시대가 왔다” 수상 소감


글로벌 서치 및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HRCap(대표 김성수.왼쪽)이 미국의 유력 HR 전문지인 ‘매니지 HR(Manage HR)’로부터 아태 지역

10대 임원서치펌 등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HRCap]


글로벌 서치 및 헤드헌팅 전문기업인 HRCap(에이치알캡)이 미국의 유력 HR 전문지인 ‘매니지 HR(Manage HR)’이 뽑은 2023년도 ‘Top 10 Executive Search Firm in North America’ 에 이어, 2023년도 ‘Top 5 Executive Search Firm in South Korea’, 그리고 한국계 회사로서는 유일하게 ‘Top 10 Executive Search Firm in Asia-Pacific’ 에 동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매니지 HR’은 2023년 10월호 한국특집에서 HRCap을 한국 최고의 글로벌 임원서치펌 Top 5의 메인으로 선정하고, 김성수 대표 인터뷰를 표지 스토리로 소개했다.


‘매니지 HR’은 HRCap의 성장과 기여를 상세히 커버하며 “HRCap이 없었다면 글로벌 Korea HR 산업 성장, 한국 기업 발전, 글로벌 한국계 기업의 마켓 포지션 또한 매우 달랐을 것 같다”고 극찬했다.


‘매니지 HR’은 “동서양을 연결하고, 문화와 세대 간의 격차를 해소하며, 변화하는 HR 미래를 선도하고 있기에 지난 한 해 HRCap을 북미지역 톱10, 아태지역 톱10, 그리고 한국지역 최고 아시아계 글로벌 임원서치펌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김성수 대표는 “우수인재가 회사의 최고 자산이고 역량이기에, HRCap은 전략적인 HR 프로그램과 아낌없는 인재 투자를 반드시 최우선시 하게끔 한국 및 한인 기업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에게 맞춤형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해 왔다”며 “이제는 K-culture에 이어, K-HR 시대가 왔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00년에 뉴저지주에서 창립된 HRCap은 뉴욕·LA·애틀랜타·댈러스·샌프란시스코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고, 2014년에는 서울에 아태 지역 본사를 열고 글로벌 한국 대기업, 아태 지역 글로벌 기업 등에게 인사관리 종합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Published on 11/0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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