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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美, 올 임금인상 기대치 4.6%…전년보다 0.4%p↑"

글로벌 헤드헌터사 HRCap 조사

"미국 진출 한국기업 최소 4.6% 임금 올려야"

"미국 내 임금인상 인플레이션도 견고할 가능성"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률이 6.5%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사무직 및 관리자급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세가 올해도 쉽게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임금발 인플레이션 우려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헤드헌팅사 HRCap(에이치알캡)은 26일(현지 시간) 올해 미국 기업들의 평균 임금상승률 기대치가 4.6%로 전년보다 0.4%포인트(p) 높다고 밝혔다.


HRCap은 1만 개의 자체 보유 급여 데이터와 미 경제방송 CNBC, 샐러리닷컴 등의 임금전망 자료를 분석했다. 그 결과 지난해 미국 기업의 매니저급 직원의 연봉이 평균 약 11만8000달러였는데 올해는 12만4000달러로 5.08%가량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같은 기간 신입 직원의 경우 평균 6만 달러에서 6만3000달러로 5.08% 뛸 것으로 예측됐다.




직종별로 보면 올해 기대급여가 회계사는 평균 8만4197달러, 애널리스트 10만1364달러, 구매담당 매니저 13만8585달러, 컴퓨터 사이언티스트 14만3315달러 등이다. HRCap은 “미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이나 한국계 기업들은 올해 최소 임금인상률을 4.6%로 잡아야 인재유치에 있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RCap은 LG전자에서 인사 전문가로 유명했던 김성수 대표가 2000년 창업한 업체다. 지난해에는 HR 매거진이 선정한 ‘올해의 임원 서치펌(Executive Search Firms Top 10)’에 뽑혀 코너스톤 서치그룹, 로버트 하프 등과 함께 미국 내 톱10 헤드헌터사에 이름을 올렸다.


김영필 기자

Published 01/27/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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